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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소 공격적이고 사람들에게 욕설을 하는 승객이 내가 탄 열차에 탔다. 무서워서 손이 떨리고 피가 빨리 돌아서 얼굴이 뜨거워졌다. 이럴때는 이동하다가 괜히 목표물이 될 것 같아 무서우니 조용히 핸드폰이나 문자로 신고 하는 법을 알아보자.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. 아래는 이러한 상황에서의 신고 방법과 유의사항이다.
신고 방법:
- '또타지하철' 앱 활용:
- 서울교통공사의 공식 앱인 '또타지하철'의 '긴급상황' 기능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다. 이 앱은 비콘 기술을 통해 신고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.
- 문자 신고:
- 문자 신고: 상황 설명과 함께 인물 묘사를 포함한 문자를 고객센터로 전송한다.
- - 1~8호선 : 1577-1234 (서울메트로)
- 9호선 : 1544-4009 (서울메트로)
- 신분당선 : 031-8018-7777 (㈜네오트랜스)
- 공항철도, 경의중앙선, 분당선 : 1544-7769 (코레일)
신고 시 유의사항:
- 신속한 신고: 이상 행동을 목격했을 경우, 지체 없이 신고해야 한다. 신속한 신고는 상황의 악화를 방지하고, 승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.
- 정확한 정보 제공: 가능한 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. 이는 관계 기관의 신속한 대응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.
ex)
홍대에서 신촌 방향(열차 행선지 모를때 대략적인 뱡향 설명),
4-3칸, 0000호 열차(열리는 문 상단에 적혀있음),
검은색 패딩을 입은 파란색 가방을 안고 있는 검정 단발머리 여성(보안관이 발견할 수 있도록 꼭 외모 묘사)
이 사람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하고 있습니다. (내용 설명)
- 안전 확보: 이상 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목격했을 경우, 자신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, 무리한 개입은 지양해야 한다.
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지하철 내에서 발생하는 이상 행동을 효과적으로 신고할 수 있다.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가 안전한 지하철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.
**문자로 불필요한 내용이나 욕설은 하지말자. 모두가 배려하고 서로의 안녕을 추구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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